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케(아테나 컴플렉스) (문단 편집) == 비판 == 그러나 독자의 기준으로 봤을 때 유리의 사정이나 아테나나 이올로의 의사는 안중에도 없이 무조건 유리를 죽이려는 니케의 행동은 너무 도가 지나치다. [[아테나(아테나 컴플렉스)|아테나]]의 명령을 어기고 눈에 띄게 거대화를 하는 것에 이어 유리를 해치려고 하고 학교 기물을 부수고 학교까지 날리려는 것도 모자라 이성적으로 니케를 설득하는 [[이올로]]에게도 약간씩 위협을 가해올 정도이며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는걸 보면 유리가 아니라 '''니케가 욕을 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유리가 니케를 자극적인 언행으로 흥분시킨 건 사실이지만, 감정 조절을 못하고 폭주한 건 엄연히 '''니케의 잘못'''인데 니케의 잘못을 덮기 위해 '인간인 유리가 감히 티탄 신인 니케를 도발했으니 다 유리 잘못이다'라는 식으로 유리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 있다. 이런 식으로 따지면 제우스를 강간마로 인식하고 있는 현대 사회 한국인들은 다 불경죄로 신벌을 받아야 한다. 여기에 더 가관인 것이 현재 니케의 논리는 아테나가 학교 안에 인간들을 보호하라고 했으니 저 여자를 학교 밖으로 내보내면 공격해도 된다는 식이다. 여기에 아테나의 명령만 고분고분 따르는것만이 좋은 부하가 아니며 어느것이 아테나에게 최선인지 생각하라고 했던 이올로의 말마저 그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지 멋대로 바꿔 해석해버렸다. 이건 가히 정신 승리법 수준이다. 만화니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많지만, 니케가 유리에게 하려는 행위는 '''엄연히 살인미수다.''' 아테나가 유리를 죽이라고 명령했거나 반드시 죽여야만 하는 불가피한 상황도 아니고, 그저 '''기분이 나쁘니까 죽이려 들고 있다.''' 인명 경시 외에도 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테나의 부하이자 올림푸스 신의 일원인데도 아테나의 영역인 '인간의 수호'를 침범하는 하극상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그리스 신들은 역할분담이 철저하다. 아무리 강대한 권력자라도 다른 신이 담당하는 분야에 함부로 간섭해서는 안 된다. 심지어 제우스마저 아내인 헤라가 사생아들을 괴롭히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영역관리란 명분 탓에 아무것도 못하고 지켜보기만 했는데, 부하에 불과한 니케가 12주신의 영역을 건드리는 불경을 저질렀다. 맹목적인 충성은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셈이다. 이미 30화를 통해서 니케는 아테나 바라기의 헛점을 제대로 보인 셈인데 오히려 이런 니케를 돌고 감싸며 유리는 무작정 까대며 죽이라는 폭언까지 내뱉는 니케빠들의 행태덕에 니케까가 양산되는 것에 박차를 가해주는 셈이다. 게다가 45화에서는 반성은커녕 사태를 정리했던 이올로에게 다 네 탓이라는 등의 [[적반하장]]인 태도를 보인다. 이쯤 되면 잘 안 까이는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83화에서 아무리 티탄이 올림포스와 적대관계라고는 해도 니케에게 차별 발언과 과거를 들추는 발언으로 시비를 건 것은 아폴론의 잘못이지만 네 성격 때문에 이올로가 아무리 충언을 해도 니케가 끼어들어서 망칠 게 뻔하다는 지적은 일리가 있다. 종합해보면 아테나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으로 아테나 이외의 인간이 괴로워하든 파멸하든 전혀 관심을 두지 않으며, 아테나의 감정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아테나가 위험에 빠질 것을 알면서도 방해하며, 한순간의 감정으로 그 충성하는 아테나의 명력을 자기 멋대로 왜곡하고 자기합리화까지 시전, 감히 제우스조차 어기지 않는 주인의 영역을 멋대로 침범하는, 충성심 외에는 단 한순간도 아테나에게 도움이 된적 없는 답이 없는 무능. 이올로와는 정반대로 친구로서는 최고지만 부하로서는 최악 of 최악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아테나 컴플렉스, version=4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